누나가 운영하던 카페를 이번에 양도했습니다.

결혼 후 아기를 갖은 누나 혼자서 꾸려가기에 버거워진 매장을 내놓은지 5개월만에 거래가 됐습니다.

처음에 양도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누나가 걱정이 됐는데 네이버의 한 카페에서 알게됐고,

방문 상담하실 때 친절하고 전문적인 모습에 믿고 매물 홍보를 맏겼는데

제가 사람보는 눈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.

개인 매장인 누나의 카페를 리빌드의 프랜차이즈 홍보 덕분에 쥬스과년 프랜차이즈를 하시려는 중년 남성분에게 잘 양도를 했습니다.

처음엔 프랜차이즈 측으로 홍보가 가능하다는 얘기는 크게 믿거나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거래가 되고나니 늦게나마 믿게 됐지만

딱히 누나네 사정도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준 리빌드 담당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